김재환, 右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 상황 보고 출전 여부 체크 [KS4]

스타뉴스 인천=심혜진 기자 | 2018.11.08 15:34
김재환.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한 두산 김재환의 정밀 검진 결과가 나왔다.

두산 관계자는 8일 김재환의 상태에 대해 "우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이다"며 수술과 주사치료 없이 자연치유 되는 수밖에 없다. 손상 부위에 테이핑 중이며 통증 정도에 따라 출전 여부 결정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7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타격 훈련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채 병원으로 향했다.

인천 바로병원에서 X-레이 및 MRI 촬영을 했으나, 정확한 판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8일 오전 구단 지정 병원인 박진영 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및 정밀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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