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제이케이미래,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MOU 체결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8.11.08 10:06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7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시행사 제이케이미래와 청라 글로벌 스마트 시티(G-City)를 포함한 민간 주도의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을 위히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미래에셋대우와 제이케이미래는 앞으로 국내에서 추진하는 민간 주도의 스마트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금융 조달에 협력한다.

제이케이미래는 2014년부터 미래에셋대우와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해 온 시행사다.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시장 변화에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제이케이미래는 지난 4월12일 인천시, 인베스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시티(G-City) 프로젝트 추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내 8개 필지 27만8000㎡에 생활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한 스마트 업무단지와 스마트 지원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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