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는 가을철 대표 과일인 사과 과육이 들어가서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허니자몽블랙티는 쌉쌀한 자몽과 홍차의 향이 어우러져서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연유라떼는 한층 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마지막으로 헤이즐넛카페모카는 흔히 쓰는 방식인 헤이즐넛 시럽을 사용해 음료를 제조하는 것이 아닌, 향을 입힌 원두를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사용함으로써 본연의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헤이즐넛과 잘 어울리는 초콜릿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가 고객들에게는 따스함이 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힘이 되는 메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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