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콩 소재 가상화폐 거래소 전산오류 악용, 220억 편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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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최진기 경감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 3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전산시스템을 악용한 사기범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 3대는 국내 가상화폐 개발 회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를 구입한 투자자들이 호콩 소재 가상화폐 거래소 내 전산시스템 상의 허점을 이용, 총813회 부정한 명령을 입력해 220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19명을 검거하고, 이중 A씨(23)를 구속했다. 2018.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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