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쇼핑몰 '와라몰', 매출액 3% 기부키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8.11.05 17:58
모두모여(대표 김혜은)가 운영하는 생활용품 쇼핑몰 '와라몰'이 일부 상품에 대한 매출액의 3%를 사회 소외 계층에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와라몰은 여성 청년 창업가 김혜은 대표가 운영하는 ㈜모두모여의 리빙 용품 온라인 쇼핑몰이다. 네이버 스토어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산 올스텐 강한 빨래건조대' 등이 있다.

업체 측은 "오픈 2개월 만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파워 등급을 달성하며 꾸준하게 성장 중"이라며 "짧은 기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했다.


기부액 정산은 11월부터 이뤄졌다. 매월 말일 기부를 진행한 후 그 내역을 쇼핑몰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침입자'…독도 헤엄쳐와 득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