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면세점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정해인은 와이드 칼라 셔츠에 포근한 블랙 니트 타이, 타이 핀을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정해인은 둥근 앞코가 돋보이는 블랙 로퍼를 신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정해인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돋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정해인과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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