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천기저귀 브랜드 베이비앙, 콤팩트기저귀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8.11.01 17:10
프리미엄 천기저귀&배변훈련팬티, 신생아 출산의류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이 땅콩 천기저귀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흡수량은 늘리고, 건조시간은 줄인 콤팩트(Compact) 기저귀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콤팩트기저귀 제품/사진제공=베이비앙
콤팩트기저귀는 아기 엉덩이에 알맞게 최적화된 패드형태로 접고 갤 필요가 없도록 10겹으로 압축돼 많은 배변량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거즈원단으로 되어 있어 흡수력이 좋다.

또한 통기성이 좋아 사게절 내내 뽀송한 아기 엉덩이를 위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연약해서 기저귀(엉덩이) 발진이 생기는데, 이때 사용하기 가장 좋은 기저귀로 기존 S, L 사이즈가 아닌 기저귀를 뗄 때까지 사용 가능한 프리사이즈로 개발됐다.


2단 분리 구조로 빠른 건조가 가능하며, 보조 더불러가 함께 부착돼 있어 세탁 후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두께가 얇아서 매우 가벼우며 아기 허리에 무리가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있고 아기 성별에 맞게 맞춤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Baby(아기)+an(安)과 angel(천사)'라는 두 가지 뜻을 담은 베이비앙은 365일 안전한 선택(Safe Choice in 365 day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KC 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를 지닌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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