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건설업계에서는 노무비가 전체 공사원가 중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정확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갑작스럽게 변경된 가입 기준으로 근로자관리에 혼선을 겪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및 국민연금법이 개정되며 근로자 출역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건설업계에서는 더 이상 엑셀과 같은 수기 입력 방식의 문서로는 정확한 노무관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 됐다.
이에 서진씨엔에스는 주 52시간 근무제는 물론 개정된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관리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진씨엔에스 관계자는 “매월 제공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개선은 물론 회계기준 및 법령 등 개정사항에 따른 최신 기준을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다"며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가입 기준 완화 및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정확한 근로자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현재, 어느 ERP보다 빠르게 해당 최신 법령을 통합 솔루션에 적용했다"고 전했다.
서진씨엔에스는 근태장비를 통한 주 단위 자동 출역관리로 최신 개정된 노무관리에 최적화된 건설ERP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건설ERP 통합 솔루션 도입을 통해 실시간 자동 출역관리를 통한 정확한 근로자관리는 물론, 신고용 전산매체 자동 생성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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