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포츠컵’ 참가 청소년 선수, SKT '티움 모바일' 방문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8.10.31 16:48
SK텔레콤은 청소년 체육교류행사인 ‘아리스포츠컵’에 참가한 중국 이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청소년 선수 100여명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 설치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을 찾아 공동 ICT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청소년 체육교류행사인 ‘아리스포츠컵’에 참가한 중국 이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청소년 선수 100여명이 송암스포츠타운에 설치된 이동형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관 ‘티움 모바일’을 찾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아리스포츠컵 대회는 이번이 5회째로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6개국 8개팀 15세 이하 선수(U-15)들이 참가하는 유소년 축구 경기 대회이다.

청소년 선수들은 함께 티움 모바일에서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교실 △기상관측센터와 텔레매틱스 등 미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체험하는 VR(가상현실) 열기구 △VR·AR(증강현실)을 통해 우주비행사·로봇 전문가 등 미래 직업을 가상 경험해 보는 ‘나의 꿈 찾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티움 모바일은 지난 2014년 첫 전시 이후 국내외 25개 지역, 약 25만명 청소년들을 찾아가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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