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소재, 제조업·투자업으로 인적분할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8.10.30 17:28
화승알앤에이는 종속회사 화승소재가 인적분할 방식으로 제조사업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고무컴파운드 등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화승소재다. 분할신설회사는 빅토리제일에스피씨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가 6266584 대 0.3733416 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회사 측은 제조사업부문과 관련 없는 기타 투자부문의 분리를 통해 각 부문별 독립 경영과 객관적 성과평가를 실시,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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