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려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보그 코리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글로벌 브랜드 '지방시'의 프리스프링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특히 정려원은 시크한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에 페미닌 무드를 더한 리본 디테일, 클래식한 블랙 케이프와 이브닝 드레스로 자유로운 감성과 아티스틱한 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독특한 에코 퍼를 입고 누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려원은 최근 화제가 된 집과 공간 인테리어,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의 우정, 배우로서의 생각과 필모그래피 등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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