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경기 오포 아울렛 매장 리뉴얼 재개점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10.26 11:22
까사미아 경기 광주 오포점 외관
종합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오포점을 리뉴얼 재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까사미아 오포점은 1388㎡ 규모의 2층 대형 아울렛 매장이다. 까사미아 제품을 최대 50% 상시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인기 품목인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식기류, 침구류, 패브릭 등 인테리어 소품이다.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보다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연출과 고객 동선을 재구성한 게 특징으로 침실과 거실 등 방별 아이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오포점 재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가구 시리즈와 이불세트, 주방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금액 등에 따라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포점은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련된 홈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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