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이달의 우수 모바일 서비스로 '플라이북', '클래스101', '이벤터스', '자메이크'가 선정됐다.
머니투데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8’ 10월 시상식을 열고 △플라이북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페달링의 온오프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 △이벤터스의 맞춤형 행사지원 플랫폼 '이벤터스' △보이스루의 AI(인공지능) 기반 자막제작 플랫폼 '자메이크'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머니투데이가 모바일 시장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형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최동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본부장이 참석해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준형 편집국장은 "독서, 취미 학습 등 실생활에 유익하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서비스가 모바일어워드를 통해 많이 배출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모바일 생태계 혁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정된 우수 서비스 개발사들은 연말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자세한 내용 및 후보 신청은 머니투데이 모바일 어워드 사이트 ‘앱코리아’(appkorea.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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