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누적 이용자 수도 20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올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 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 중계에서 볼 수 없는 기능이 LG유플러스 고객은 물론이고 타사 고객들까지 ‘U+프로야구’를 이용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의 기능이 추가되면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U+프로야구’가 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을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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