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이용 고객들은 ‘신한 쏠’을 통해 최대 90% 환전우대와 유스호스텔 숙박이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양사는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활동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 및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은 개방형 플랫폼 추진 전략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니즈에 맞출 수 있는 디지털 금융과 이종산업 결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신한 쏠’ 출시 이후 새로운 컨셉의 기능과 상품을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가입자 7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은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의 한국 대표부로서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와 호스텔링 사업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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