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중 52주 신저가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8.10.24 10:3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나란히 하락 중이다.

24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76% 내린 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5800원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1.74% 내리고 있으며 장중 4만2250원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이사는 "가격 측면에서 한국 반도체 업종은 지나치게 낮은 구간에 진입했다"며 "언제든 주가 반등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지만 비중을 늘리기에는 주변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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