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재단, 포항 전통시장에 마케팅 물품 지원사업 전달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10.23 17:36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경북 포항 큰동해시장에서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포항 큰동해시장을 비롯하여 총 38개 전통시장에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 이를 통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며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재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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