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미얀마 제과기업 인수…"인도차이나 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8.10.23 17:35
롯데제과는 미얀마 제빵제과 회사(L&M MAYSON COMPANY)의 지분 80%를 769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미얀마 제과 시장 진출을 통한 미얀마 및 인도차이나 시장 확대”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자는 2019년 1월 15일 이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