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4만3000원도 붕괴…52주 신저가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8.10.23 14:36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23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2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26% 떨어진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4만29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19일과 22일 순매도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도 이날 1.71% 하락한 6만88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의 52주 최저가 기록은 지난 11일 장중 저가인 6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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