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국내 최초 수소 시내버스 노선운행 시범행사가 열렸다. 울산시는 이날부터 124번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공해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한성권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이 행사에 참가해 직접 첫 시승을 했다. 이어 승객들과 운전기사의 소감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촬영: 장시복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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