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인 서울XR스타트업(이하 SXS)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글로벌 엑스-로드'(Global X-Road, 이하 GXR)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밋업데이’를 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GXR VR/AR 밋업데이’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들로 준비되어 있으며, GXR 프로그램 멤버사 외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강연 내용으로는 VR 공포 게임 ‘어펙티드'(AFFECTED)시리즈로 유럽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영국 개발사 폴른 플래닛(Fallen Planet)의 알렉스 모레티 창업자가 ‘VR 콘텐츠의 유럽 시장 진출 경험’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북유럽 XR 전문 액셀러레이터 노르딕 엑스알 스타트업스(Nordic XR Startups)의 얀네 카이틸라 PM이 ‘북유럽 VR 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강연 후에는 연사, 투자자, GXR 참가사 등이 참석하며 VR/AR 글로벌 동향 교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GXR VR/AR 밋업데이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GXR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 콘텐츠 특화 엑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중 하나로, XR/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XR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SXS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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