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세가사미에 26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 2018.10.22 17:12
파라다이스는 자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에 26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10%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17일부터 2023년 12월17일이다.


회사 측은 "채무보증은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IBC)-Ⅰ 2단계 개발사업(Paradise City)과 관련 2015년 6월12일자 7000억의 대출계약에 대한 기존 대출금액의 조기상환 및 차환을 위한 금번 8000억의 부동산담보대출시 대주단에 제공하는 (주)파라다이스의 지급보증 제공 내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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