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R대상 심사위원회는 우리은행이 최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다양한 IR 노력을 전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업종별 최우수 IR 기업은 △금융: KB금융지주 △자동차: 현대자동차 △IT: 삼성전기 △건설: GS건설 △통신: SK텔레콤 △정유·화학: SK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 신라젠 △뷰티: 한국콜마 △패션·의류: 휠라코리아 △음식료: 오뚜기 △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지주회사: 한솔홀딩스 △스몰캡(공동수상): 농우바이오, 청담러닝 등이 선정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머니투데이 IR대상'은 IR 모범기업의 명예를 높이고 투자자에게 훌륭한 투자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후보군을 압축한 뒤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협조를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수)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시상식: 10월24일(수) 오후 3시
◇장소: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22층 루비홀
◇후원: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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