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달러약세·증시혼조 속에 소폭 하락...온스당, 0.1%↓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10.20 05:13
금값이 달러약세와 증시혼조 속에 소폭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달러(0.1%) 하락한 1229.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값은 등락을 거듭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대비 0.3% 하락했다.

금값은 주간으로는 0.6% 올랐다. 3주 연속 상승했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0.3% 상승한 14.65달러로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0.3% 올랐다.

베스트 클릭

  1. 1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2. 2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3. 3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4. 4 "이대로면 수도권도 소멸"…저출산 계속되면 10년 뒤 벌어질 일
  5. 5 김정은 위해 매년 숫처녀 25명 선발… 탈북자 폭로한 '기쁨조'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