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105억원에 케이에스피 지분 57.47% 취득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8.10.19 16:22
금강공업이 케이에스피 주식 57.47%(2100만주)를 105억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케이에스피는 선박용 엔진부품사업, 형단조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수익창출 다변화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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