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노부영 런투리드' 원어민 저자 23일 원데이 클래스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8.10.19 10:48

예스24 목동점서 로잔 랜잭 윌리엄스, 영어 놀이 활동 직접 진행하는 특별 클래스


서점과 인터넷 도서업체인 예스24는 오는 23일 인기 유아동 영어 학습 교재 '노부영 런투리드(Learn To Read)'와 'JPR 노부영 파닉스(Phonics)'의 저자 로잔 랜잭 윌리엄스의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2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예스24 목동점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노부영 런투리드와 함께하는 Happy Reading’으로 명명돼 시리즈에 소개된 다양한 영어 놀이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저자 로잔 랜잭 윌리엄스가 학부모 및 아이와 함께 노래 따라 부르기(sing along), 동화책 읽기(read aloud), 율동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19일까지 예스24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아이의 연령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4~9세)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자녀를 포함해 35쌍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노부영 런투리드' 저자 방한을 기념해 할인 판매 행사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제이와이북스(JYBooks)가 펴낸 영어교재 '노부영' 시리즈는 ‘노래로 부르는 영어’의 줄임말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어 그림책들을 엄선해 노래가 포함된 오디오CD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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