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를 마친 후 피에타 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8.10.1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바티칸을 다시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 이날 정오.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캄파네문(門)을 통과, 교황궁(사도궁)에 도착했다. 교황국은 교황의 공식 집무실 공간이다.
간스바인 교황청 궁정장관이 영접했다. 궁정정관(궁내원장)은 교황의 비서실장 격으로 교황의 의전, 의례 형식 등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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