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시무식에 태극기가 없다니!"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8.10.18 15:15

[the300]윤상직 의원, "공영방송 MBC 시무식에 태극기 없었다면 매우 심각한 것"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8.10.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무식에 태극기가 없다? 심각하잖아요. 공영방송이라면서"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올초 MBC 시무식에서 태극기가 없었다는 데 문제를 제기했다. 윤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MBC는 전혀 공영방송이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시무식에 태극기가 없었다면 매우 심각한 것"이라며 "민간기관도 아니고 (공영방송 시무식에 태극기가 없는 것은) 심각한 얘기"라며 "최승호 사장이 오고 나서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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