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토리,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후원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8.10.18 14:57

소외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 통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에 앞장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가 자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Weble)’ 회원들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초록우산 나눔음악회’를 홍보하는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초록우산 나눔음악회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후원자들을 만나 재능을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올해 음악회에는 후원아동으로 구성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및 드림합창단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음악분야 인재양성사업인 ‘아이리더’ 어린이들과 다양한 분야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음악회 후원을 위해 옐로스토리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위블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은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참석 후기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플루언서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음악회의 좋은 취지를 알리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옐로스토리는 2014년부터 위블 회원들과 함께 ‘사랑, 하나더’ ‘세상이 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눔 음악회’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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