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블유게임즈, 3Q 최대 실적 경신 기대감…'52주 신고가'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8.10.18 09:38
더블유게임즈가 3분기 최대 실적 경신 기대감 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38분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4500원(6.36%) 오른 7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7만59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KTB투자증권은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321억원, 영업이익은 49.1% 증가한 409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효율성 확대와 '더블다운카지노'의 리뉴얼 효과에 따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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