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성베드로성당서 한반도평화 미사 시작..文 참석

머니투데이 바티칸=김성휘 기자 | 2018.10.18 01:14

[the300]

로마의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17일(현지시간) 오후 6시를 조금 넘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가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부부 등 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추기경)이 직접 미사를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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