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쎄,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2018 참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10.17 14:44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오라쎄(bioracé)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오라쎄는 대표제품인 ‘포어 타이트닝 펄 클레이 마스크’를 비롯해 프로필리스 리페어 마스크, 밀키 필 마스크, 비타솔루션 톤업 마스크 등을 선보였다. 포어 타이트닝 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각질과 블랙헤드를 제거해주며 피부 톤을 맑고 매끄럽게 정화시켜 준다. 미국의 대표 구독 커머스 브랜드 IPSY(잎시)에서 회원들에게 9만건의 뷰티 후기를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비오라쎄’ 수분라인 5종은 피부의 보습 및 밸런스 유지에 탁월한 도움을 주어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인접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오라쎄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의 성분 및 효과와 라인별 담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각국의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오프라인, 온라인 뷰티 시장의 유통 채널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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