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주 영어교육도시'서 자산관리 세미나 실시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8.10.17 13:06

불확실성 시대 투자대응 및 9·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절세 방안

신한은행은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1년까지 세계 수준의 교육서비스 제공해 국제 교육 허브로 조성될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상업시설, 주거시설, 공공시설 등이 복합화된 교육도시로 최근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열린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금리 인상 및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투자대응 방안과 9·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절세 방안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 전문가와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세무사가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선 쉽게 접할수 없는 세미나였던 만큼 참여한 고객들이 금융시장 전망 및 달라진 부동산 정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게 돼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경쟁력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PWM 라운지(Lounge) 신제주’는 지난 2016년 개설될 이후 신한은행 직원과 신한금융투자 직원이 한 공간에 위치해 은행과 증권의 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