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보고서 발표 앞두고 보합세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10.17 05:37
달러가 보합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기다렸다.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여부가 최대의 관심포인트다.

16일(현지시간) 4시 30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3% 오른 95.07를 기록했다.

파운드가 영국의 8월 임금상승률이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2661% 오른 1.3186달러(파운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345% 하락한 1.157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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