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이틀 연속 하락…7만원 붕괴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8.10.16 15:01

외국인 대량 순매도 이어져

SK하이닉스가 16일 주식시장에서 약세다.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7만원 지지선까지 무너졌다.

16일 오후 3시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85% 떨어진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 가까이 떨어지면서 7만원선에 턱걸이했던 주가가 6만원대로 주저 앉았다.

지난 12일 깜짝 반등장에서 SK하이닉스를 100만주 이상 순매수 했던 외국인들은 전날 30만주 이상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날도 2시16분 기준 38만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이 9만주를 사들였지만 주가를 끌어 올리기엔 역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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