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비인가 재정정보 유출 논란을 일으킨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제척 여부를 놓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자 정성호 위원장이 감사중지를 선언해 자리가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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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재위 국감, 심재철 논란으로 한때 파행
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 2018.10.16 12:07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비인가 재정정보 유출 논란을 일으킨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제척 여부를 놓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자 정성호 위원장이 감사중지를 선언해 자리가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