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메가블럭 '레이싱 트랙세트' 등 2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10.16 12:10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메가블럭 블럭완구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이싱 트랙세트’와 ‘러닝 디럭스 빌딩백’은 크고 안전한 유아용 맥시(Maxi) 블럭를 기본으로 한 학습용 놀이 블럭 제품이다.

‘우리아기 첫블럭 레이싱 트랙세트’는 자동차 레이싱 놀이가 가능한 레이싱카 2대 및 트랙을 포함한 60피스의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싱카는 바퀴가 달린 블럭 베이스로 두 가지 디자인의 자동차 커버 블럭을 서로 바꿔 매치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블럭놀이를 처음 시작하는 3세 미만의 유아들도 쉽게 레이싱카와 트랙을 조립할 수 있어 아이가 직접 만들어보며 성취감과 긍정적인 자존감을 육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아기 첫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백’은 그림, 숫자, 기호 등이 새겨진 무지갯빛 컬러의 150개 빌딩 블럭으로 구성된다. 블럭을 짝지어 맞추고 쌓으며 모양, 색, 단어, 숫자 세기 등을 하면서 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이 밖에도 메가블럭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우리아기 첫블럭 빅빌딩백'은 온라인 구매 시 색상 선택이 어려웠던 기존과 달리 핑크와 블루 중 원하는 색상의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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