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코드팜과 대학 통합정보시스템 SaaS플랫폼 구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10.16 12:02
투비소프트와 코드팜이 교육사업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총판매사 협약식 이후 이문영 투비소프트 대표(왼쪽)와 김정보 코드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비소프트가 교육 컨설팅 업체 코드팜과 교육사업부문 SaaS 클라우드 사업 총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에서 이뤄져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웹에서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코드팜과 함께 대학의 통합 정보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SaaS) 사업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대학 및 교육처의 클라우드 기술 요구 증대에 따른 사업 확대와 더불어 SaaS 시장 선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문영 대표이사는 "코드팜과 확대 및 협업을 통해 교육 시장에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기업 및 대학에 안정성과 가용성을 겸비한 클라우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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