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혐의'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불구속 검찰송치

뉴스1 제공  | 2018.10.16 11:05

경찰, 요트·캠핑카 등 36억 횡령·배임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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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8.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회삿돈을 개인요트 구매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이재환 대표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대표는 요트·캠핑카·외제승용차 등과 피규어, 요가매트, 침대 등 개인물품을 회사자금으로 구입하고, 헬스트레이너·개인마사지사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재하고 급여를 회사 자금으로 지급하게 하는 등 약 36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17일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 대표를 소환 조사한 바 있다. 이에 앞서 7월 2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CJ파워캐스트 본사와 CJ파워캐스트 강남지점에 수사관 12명을 보내 회사자금 지출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이재환 대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58)의 두 살 터울 친동생이다. 이 대표는 과거 '재산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회사를 운영하다가 CJ파워캐스트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공동대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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