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로스앤젤레스 화보…"따스한 여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16 12:01
/사진제공=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이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코리아타운 한국식 바비큐 식당 '박대감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 등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다니엘 헤니가 자신이 추천하는 여행지들을 직접 방문하고 소개하는 콘셉트로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돈 스키오(Don Skeoch)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마케팅책임자(CMO)는 "다니엘 헤니가 가장 좋아하는 경험과 로스앤젤레스 곳곳의 보석 같은 장소로 여행자들을 초대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여행 목적지에 로스앤젤레스가 자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며, 더욱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캠페인 론칭과 함께 소셜 채널 프로모션, 관련 여행 상품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 및 여행지 소개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로스앤젤레스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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