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문승훈 심판위원, 역대 3번째 2500경기 출장 -1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 2018.10.16 09:43
문승훈 심판위원 /사진=뉴스1


KBO 문승훈 심판위원이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KIA-넥센전에 통산 2500경기 출장 대기록을 달성한다. 역대 3번째다.

문승훈 위원은 1994년 7월 24일 무등구장에서 열린 태평양과 해태의 경기에 3루심으로 데뷔했다. 2004년 1000경기, 2009년 1500경기, 2014년 2000경기에 출장했다.


KBO 리그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심판위원으로는 임채섭, 나광남 심판 등 2명 뿐이다. KBO는 2500경기에 출장하는 문승훈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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