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스마트공장 구축 실무과정 개설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8.10.15 17:29

스마트공장 전문가 20명 양성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원장 김성규)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스마트공장 관련 인력양성은 3개 과정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연수 과정은 CEO를 위한 과정과 실무자를 위한 과정으로 나눠 최대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 연수원 측은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 추진을 위해 경남도가 추경예산을 편성해 교육비를 지급한다. 이 때문에 경남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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