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회수지원시스템 '데이터 품질 인증' 최고 등급 획득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8.10.15 13:46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개최된 데이터 품질 인증 수여식 후 예보 및 한국데이터진흥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부실금융회사의 회수지원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회수지원시스템'이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품질 인증(DQC-V)'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인증'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을 심사해 플래티넘·골드·실버 3등급 체계로 인증하는 제도다.

예보는 지난해 통합정리정보시스템 인증 획득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예보는 올해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에 ‘부보금융회사 종합정보DB 구축' 과제를 제출해 선정돼 현재 관련 용역사업을 진행중이다.

앞으로도 예보는 공공 데이터 품질수준 향상을 위한 데이터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2. 2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지혈하라며 '걸레' 줘"…목격담 논란
  3. 3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4. 4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
  5. 5 "이민가방 싸서 떠납니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