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김아림 선수 KLPGA 대회 우승’ 기념 특판 진행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10.15 11:14
SBI저축은행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프로골퍼 김아림 선수의 KLPGA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아림 선수 우승기념 특판 상품은 12개월 가입 기준 세전 연 최고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하면 추가우대 0.1%포인트, SBI패밀리맴버스 최초 가입 시 추가우대 0.1%포인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은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한도는 300억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 소속의 김아림 선수가 이번 KLPGA대회 우승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SBI저축은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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