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8.10.15 13:23

우효원 초연, 이종은 협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감독 오충근)는 1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 공존의 아름다움'을 들려줄 이번 공연에는 우효원 전임작곡가의 창작곡인 특별 위촉곡 '오! 코리아' 초연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이종은 울산과학기술대학원(UNIST) 교수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부산국제영화제 축하 공연을 비롯해 부산국제합창제 전야 대음악회, 부산국제음악제 신년음악회, 호세카레라스 독창회 등 지난 25년간 부산에 열린 국제 행사의 축하 공연 등을 도맡아 하다시피 공연해 온 민간 오케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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