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창업기업 '행복하개', 강아지 방문훈련 서비스 실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10.15 11:01
동국대학교는 최근 학생창업기업 '행복하개'가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교육서비스로 강아지 방문훈련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하개는 강아지 방문훈련 서비스와 더불어 전화 및 방문상담 서비스도 같이 운영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의 반려견을 교육할 훈련사의 자격과 경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원하는 훈련사를 선택하면 해당 훈련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사의 정보는 행복하개 홈페이지(http://happyhagae.co.kr/) 교육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행복하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교육서비스인 애견방문서비스는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며 유기견 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하개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훈련사 매니지먼트 회사 형태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2018년 동국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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