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에 따르면 김창호 산악대장 등 한국인 5명이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산을 등반하던 중 베이스캠프에서 강풍에 휩쓸려 급경사면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외교부 본부와 주네팔대사관은 사고신고 접수 즉시 재외국민보호대책반 및 현장대책반을 각각 구성하고 네팔 경찰당국과 베이스캠프 운영기관 등을 접촉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카트만두포스트 캡처) 2018.10.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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