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DA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 오르며 거래를 시작해 유럽 주요 증시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9%, 영국 FTSE100지수는 0.4% 오른채 거래를 시작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도 0.8% 오른 362.51에 장을 열었다. 스톡스600지수는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게다가 중국의 9월 수출입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중국의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감에 완화된 것도 상승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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