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환경 및 치안상황 속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적 지식을 지닌 군 및 경찰전문가를 양성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학장은 "미래 사회는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안보 및 치안상황이 전개되는 만큼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군과 경찰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사경찰대학은 지난 2011년에 창설돼 다수의 군, 경찰, 행정 분야의 공공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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