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의 법무부 국감에선 앞서 이틀 간 진행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감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법농단' 의혹이 주로 다뤄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중기부 국감에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참고인 명단에 올라 출석 여부와 출석시 발언 내용 등이 주목된다. 백 대표는 간접광고 논란 관련 참고인으로 참고인 출석을 요청받았다.
정무위의 금감원 국감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이 재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의 조사과정에 대한 의원들이 집중 질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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